a. 매치 플레이

경기자는 경기 당일 라운드 전에 경기가 있을 코스에서 연습할 수 있다.

b.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자는 스트로크 플레이나 연장전을 하는 날에 라운드나 연장전 전에 경기가 있을 코스에서 연습을 하거나 그 코스의 그린 면을 테스트해서는 안 된다. 2라운드 이상의 경기가 연일 있을 때는 경기자는 라운드와 라운드 사이에 남은 경기가 있을 코스에서 연습을 해서는 안 되며 그 코스의 어느 퍼팅 그린의 표면을 테스트해서도 안 된다.

＊ 예외 : 라운드나 연장전의 출발 전에 처음 티나 그 근처에서 퍼팅이나 칩핑 연습은 할 수 있다.

<본 항 b 위반의 벌>은 실격.

☞ 주1 : 위원회는 경기 조건(제33조 1)에서 매치 플레이 당일에 경기가 있을 코스에서 연습하는 것을 금지하거나 또는 스트로크 플레이 당일이나 라운드와 라운드 사이에 경기가 있을 코스나 그 일부(제33조 2 c)에서 연습하는 것을 허용할 수 있다.

라운드 전이나 라운드와 라운드 사이에 매치 플레이에서는 연습을 할 수 있고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연습을 할 수 없게 규정하고 있다. 그 이유는 매치 플레이에서는 당사자가 2명이고 출발 시간이 같으므로 같은 조건 아래서 연습할 기회가 있지만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출발 시간이 각각 다르므로 같은 조건 아래서 연습할 수 없기 때문이다.

라운드 전이나 라운드와 라운드 사이에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 그린, 연습 벙커 등에서는 물론 연습할 수 있다.

라운드 전이나 연장전 전에 처음 티나 그 근처에서 퍼팅이나 칩핑 연습은 할 수 있다.

72홀 경기에서 제1일 18홀을 끝마치고 그 코스에서 연습해서는 안 되며 또 연장전을 하기 전에 연장전을 할 코스에서 연습해도 안된다.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라운드 전에 캐디가 경기를 할 그린에서 연습을 하거나 그린 면을 테스트하여도 경기자는 벌을 받지 않는다. 라운드 중에 캐디가 범한 반칙에 대해서만 경기자가 책임진다.

7 - 2. 라운드 중의 연습 (During Round)

경기자는 한 홀의 경기 중이나 홀과 홀 사이에서 연습을 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홀과 홀 사이에서 해저드가 아닌 곳에서 경기를 부당하게 지연(제6조 7)시키지 않으면 막 끝낸 홀의 그린이나 연습 그린이나 그 근처에서 또는 다음 홀의 티나 그 근처에서 퍼팅이나 칩핑 연습은 할 수 있다. 한 홀의 승부가 결정된 후에 그 홀 경기를 계속하는 것은 연습이 아니다.

* 예외 : 위원회가 경기를 중지시킨 때는 경기자는 경기 재개 전에
① 본 조에서 규정한 바에 따라
② 경기가 있을 코스 이외의 장소에서
③ 위원회가 별도로 허용한 바에 따라 연습할 수 있다.

<본 항 위반의 벌> 매치 플레이 : 홀의 패, 스트로크 플레이 : 2벌타

홀과 홀 사이에서 생긴 위반에 대한 벌은 다음 홀에 적용한다.

☞ 주1 : 연습 스윙은 연습 타가 아니므로 규칙을 위반하지 않으면 어디서나 할 수 있다.

☞ 주2 : 위원회는 막 끝낸 홀의 그린이나 그 근처에서 연습하는 것을 금지할 수 있다.

경기 중 매치 플레이나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연습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막 끝낸 그린과 연습 그린이나 그 근처에서, 또는 다음 티나 그 근처에서 경기를 부당하게 지연시키지 않으면 퍼팅이나 칩핑 연습은 할 수 있다. 그러나 벙커에서 연습해서는 안 된다.

연습 스윙은 연습 타가 아니므로 규칙을 위반하지 않으면 어디서나 할 수 있다. 그러나 해저드에서는 모래나 물이나 땅에 채가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라프에서 연습 스윙을 해도 좋은데 주의할 것은 풀이 흔들리면서 공이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경기 중 연습용 플래스틱 공을 치면 연습으로 간주되고 코스에 들어온 연습 공을 연습장에 도로 쳐보내면 경우에 따라서 연습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으니 자기 공이 아닌 것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코스에 있는 솔방울을 치는 것은 연습으로 간주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