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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프로비저널 볼을 칠수 있는 경우
지난 6~7일 날 군산 전주익산코스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대회참가한 학생들은 아시겠지만 코스 난이도를 높이기 위하여 페널티구역 인근 5m정도를 긴러프로 조성하였습니다. 

상황) 티샷한 볼이 페널티구역 방향으로 가긴 갔지만 그전에 헤비러프에서 볼이 분실될 염려가 있어 프로비저널볼을 치고 나가 볼을 찾기 시작하여 3분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볼을 페널티구역에서 원구를 찾은 경우입니다.

처리) 위학생은 골프룰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학생이였습니다. 티샷한 볼이 페널티구역이외의 장소(볼이 떨어지는 곳이 도그랙으로 약간 휘어져 러프에 떨어지는 것 같았지만 잘 보지 못한 상태였음)에서 볼이 분실될 염려가 있으니 프로비저널 볼을 치고 나간 것이였습니다. 볼을 다행히 페널티구역에서 원구를 찾았기에 프로비저널볼을 포기하고 원구로 그대로 페널티구역에서 플레이할수 있었습니다. 벌타없이요. 
그러나 이 학생이 원구를 못찾았다면 원구는 분실구가 되고 프로비저널볼로 플레이했어야합니다. 이런 경우 러프에서 볼을 찾아보고 없으니 페널티처리하겠다고 하는 것은 규칙위반입니다.

참고) 티샷한 볼이 페널티구역쪽으로 날아갔고 페널티구역에 들어가지 않음 일반구역에서 찾을수 있는 경우  즉 일반구역에 볼이 없고 주변에 페널티구역만이 있는곳 이라면
 티샷이 페널티구역쪽으로 볼이 날아간 경우 프로비저널볼을 칠수 없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경우 프로비저널 볼을 치게되면 프로비저널 볼이라고 선언을 하고 치더라도 스트로크와 거리의 벌을 받고 플레이한 것이 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 임병무 작성날자 :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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