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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해저드에 볼이 들어가 처리후 걸어나가다 원구를 발견한 경우 |
전남도지사배때 사례가 있어 소개합니다.
플레이어가 티샷한 볼이 해저드에 들어가것을 확인하고 해저드처리규칙에 의해 새로운 볼을 꺼내 드롭하고 플레이하였다. 그후 그린쪽으로 걸어가다가 원구를 발견한 경우 이 볼은 인플레이볼이 아닙니다. 만일 이런경우 해저드 밖에 있는 원구를 플레이 하게 되면 오구플레이로 2벌타를 받고 해저드처리한 볼을 계속 플레이 하여야 합니다.
해저드에 들어갔다고 사실상 확실하기때문에 해저드 처리하였기 때문에 원구는 인플레이볼이 아니기때문입니다. 만일 해저드에 들어갔다는 확실성 없이 해저드 처리하고 볼을 드롭하고 쳤다면 규칙 27-1에 의해 분실구 처리하고 분실구 처리규칙에 의해 플레이햇어야 하는데 해저드 처리하기 위해 드롭하고 쳤다면 오소플레이로 2벌을 받아야 합니다. 이후 잘못을 시정하지 않은 경우 실격처리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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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병무 |
작성날자 : 2015-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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