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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잠정구..........
그린국제골프대회에서 있었던 사례입니다.
티샷한 볼이 왼쪽ob 지역으로 날아가 ob염려가 있다고 판단한 학생이 잠정구를 치겠다는 의사표시를 하고 다른 볼을 티샷하였다. 잠정구는 가운데로 정확히 날아가 안착하였다.  원구는 잠정구보다 10~20m 정도  앞에 떨어졌는데 ob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황이였습니다. 
처리방법)  이런 경우 원구가 있을거라 생각되는 지점보다 잠정구가 홀로부터 먼 경우 잠정구로 세컨샷을 하고 원구를 찿아도 됩니다. 그런 다음 원구를 찾은 경우 원구로 플레이 하면됩니다.
이번 사례는  학생이 원구가 있을거라 생각되는 지점에 가서 먼저 볼을 2분정도 찿은 후 뒤에 있는 잠정구를 치고 다시 원구를 찿기 시작하여 5분이내 나무위에 있던 원구를 찾은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나무위에 있는 원구로 플레이 하여야 합니다. 나무위에 있는 볼을 그냥 플레이 하거나 칠 수 없는 경우 언플레이어블 볼을 선언한 후  원구로 플레이 하여야 합니다.  나무위에 볼이 올라가 있다고 하여 잠정구로 그냥 플레이 한다면 오구플레이로 벌타를 받고 홀아웃후 다음홀에서 티샷을 하면 실격이 됩니다.  
이사례에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원구보다 잠정구가 홀로 부터 먼 경우 잠정구를 먼저 플레이 하고 나서 원구를 찿게 되면 잠정구를 친 타수는 계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원구가 있을거라 생각되는 지점보다 잠정구가 홀에 더 가까운경우 잠정구를 치고 뒤로 돌아와 원구를 찿더라도 그 원구는 인플레이볼이 아니라는 것 명심하기 바랍니다.
작성자 : 임병무 작성날자 : 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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