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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해저드내 움직일수 없는 장해물 |
그린국제 골프대회 대회장인 군산cc 남원코스에는 벙커내 측면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판으로 측면에 턱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만일 볼이 벙커안에 있고 그 나무판이 스윙이나 스탠스에 방해가 된다면 벌없이 벙커내에 드롭하고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워터해저드내에 볼이 있고 해저드안에 움직일수 없는 장해물이 스윙이나 스탠스에 방해를 받는 경우 해저드안에서 볼을 칠수 있다 하더라도 구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냥 치던가 해저드처리를 하여야 합니다. 한가지더 워터해저드 안에서는 언플레이블볼을 선언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해저드 안에 있는 움직일수 있는 장해물에 의해 스윙에 방해를 받는 경우 볼이 해저드 안에 있더라도 벌없이 움직일수 있는 장해물을 제거하고 플레이 하면 됩니다.
골프경기에서 움직일수 있는 장해물을 (예: 나무지주목, 모래함등)로컬룰로 움직일수 없는 장해물로 선언할수 있습니다. 대회참가하기전 그대회에서 적용하는 로컬룰을 반드시 숙지 하여야 하는 이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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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병무 |
작성날자 : 2014-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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