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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티샷한 볼이 워터해저드에 들어가 구제를 받고자 드롭하였는데...
지난주 끝난 전라남도도지사배 골프대회(무안cc)에서 일어난 사례를 소개합니다.

상황) 서A 4번홀에서 티샷한 볼이 좌측 해저드방향으로 날아갔다. 동반경기자나 캐디가 해저드에 들어간 것을 확실히 인정을 하여 경기자는 해저드처리요령에 의해 1벌타후  새로운 볼을 드롭하고 쳤다. 그린으로 걸어가던 플레이어가 15m 전방에서 해저드에 들어갔다고 생각했던 볼이 신기하게도 스루더그린에 있던것을 발견하여 경기위원을 불러 판정을 받고자 했던 사례입니다. 

판정) 해저드에 볼이 들어갔다는 것을 알고 있었거나 그 사실이 사실상 확실한 경우 플레이어는 해저드처리를 할 수 있다. 이번 사례는 동반경기자와 공용캐디의 증언이 모두 해저드애 들어갔다고 확실히 인정하였기에 해저드 처리한 볼이 인플레이볼이 된다.
즉, 볼이 해저드에 들어갔다는 사실상 확실성이 있어  해저드처리를 한경우 이후에 원구를 해저드 밖에서 찾더라도 그볼은 이미 인플레이볼이 아닙니다. 아쉽지만 드롭한 볼로 계속플레이 하여야 합니다.
작성자 : 임병무 작성날자 :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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