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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해저드 안에서 친 볼이 해저드 안에서 탈출하지 못한 경우 |
르꼬끄배 대회장소인 군산cc 레이크 8번홀에서 많은 선수들이 물이 없는 해저드에서 그냥 핀을 향해 플레이 하였다. 그러나 해저드를 탈출하기는 커녕 해저드안에 물에 빠져 플레이 하기가 불가능하게 된 경우 처리 방법에 대한 경기위원의 판정을 많이 요구하여 처리방법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군산cc8번홀 파3 코스는 바람부는 날이면 공략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곳입니다.. 그린을 놓치면 물이 없는 해저드에 들어 가게 때문입니다. 물이 없는 해저드에서 클럽을 대지 않고 어드레스하여야 하는것은 당연하죠. 해저드에서 친볼이 해저드를 탈출하지 못한 경우 해저드 처리 방법은
1. 1벌타를 받고 해저드에서 쳤던 자리에 드롭을 할수 있고
2. 1벌타를 받고 티샷이 해저드에 최후로 가로질러 들어간 지점을 기준으로 규칙에 따라 처리하면 됩니다. (드롭죤이 있는 경우 드롭죤으로 가서 드롭하면 됨)
그러나 처리방법 1과 같이 해저드에 드롭을 한 후 플레이하기 곤란하여 처리방법 2을 적용하고자 할 경우 추가로 1벌타를 더 받고 처리하여야 하니 해저드안에서 드롭하기전에 판단을 잘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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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병무 |
작성날자 : 2014-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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