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 내의 구멍 (Holes in Bunkers)

 

    벙커에 들어갈 때는 아무곳으로나 들어가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무의식결에 먼 곳으로 들어갔을 경우 나중에 나올 때 벙커를 고르는 일이 더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자기볼이 있는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경계로 들어가는게 좋다.
한편 플레이어는 벙커샷을 한 후 벙커를 나오기 전에 자기가 만든 디봇자국이나 발자국을 고무래를 이용해 원래대로 평탄하게 고쳐 놓고 나와야 한다. 규칙에 따르면 벙커 내의 상태는 볼을 다 칠 때까지 절대로 고칠 수 없기 때문이다.
     

 

   디봇 (Divot ; 뜯겨진 잔디)

 

    볼마크(퍼팅그린 위로 볼이 떨어지면서 우묵하게 파인 곳) 및 그린 위에서 골프화를 신은 채 발을 끌어서 생긴 스파이크 자국 때문에 그린이 손상됐을 때 해당 플레이어는 즉시 스루 더 그린에서 뜯겨진 잔디를 제자리에 놓고 밟아 놓아야 한다.
볼이 낙하되면서 퍼팅그린에 우묵하게 자국이 남았으면 그린포크 등을 이용해 원상복구해 놓아야 한다. 이 때 복구하는 방법은 그린포크로 볼마크 주위를 따라 꽂아서 볼마크 중앙 쪽으로 가볍게 잔디가 쏠리도록 한 뒤 퍼터 등으로 위에서 가볍게 두드려 원래대로 평평하게 한다. 한편 한 조의 모든 플레이어가 그 홀의 경기를 마친 후 골프화의 스파이크에 의해 퍼팅그린이 손상됐다면 이것도 수리해 놓아야 한다.
     

 

   깃대, 골프백 등에 의한 그린의 손상 (Damage to Greens Flagsticks, Bags, etc.)

 

    플레이어는 깃대 또는 골프백을 놓을 때, 퍼팅 그린을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플레이어나 캐디가 홀의 가까이에 설 때나 깃대를 빼거나 꽂을 때 또는 홀컵에 들어간 골프볼을 집어 올릴 때 홀컵 주변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깃대는 퍼팅 그린을 떠나기 전에 홀의 중심에 똑바로 세워 놓아야 한다. 한편 일부 골퍼는 홀컵에서 볼을 집어 올릴 때 직접 손으로 집어 올리지 않고 무리하게 퍼트를 이용해서 집어 올리려다가 그린을 상하게 하는 일이 종종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골프 카트 (Golf Carts)

 

    골프 카트를 이용할 때는 골프장별로 따로 정한 골프카트 운행시 주의사항이 있다면 이를 준수해야 하며, 캐디나 골프장 관계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연습스윙에 의한 손상 (Damage Through Practice Swings)

 

    티잉그라운드나 코스에서 무리하게 연습스윙을 하다가 잔디를 상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한다.
     

 

   동반경기자의 퍼팅라인을 밟지 않는다.

 

    그린 위를 걸을 때는 동반경기자의 퍼팅라인(퍼팅했을 때 볼이 지나가는 길)을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라인을 밟아 버리면 잔디의 방향이 바뀌어 퍼팅한 볼이 전혀 다른 곳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부득이하게 다른 사람의 라인을 넘을 경우에는 반드시 '실례합니다' 등과 같은 사과의 말을 해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배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