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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골프재정 개정되었다던데 자세히 알려주세요?
스코어카드를 제출한 후에 반칙한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어도 스코어를 정정할 수 있다고 하던데 .....

지금까지는 실격아닌가요?

답변) 얼마전 질문하신것 처럼  재정이하나 변경되었습니다.
 이룰은 개정되면서 바로 적용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수가 경기중 자기 자신도 모르게 반칙했던 사실을 늦게 비디오나 갤러리증언으로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스코어카드를 제출한 후에 알게되었기때문에 실격처리가 되는 억울한 경우가 있기에 금번 룰이 개정된것 같습니다.

(33-7/4.5)  경기자가 벌 받은 것을 모른 채 틀린 스코어를 제출하였다. 경기 실격의 벌을 면제 혹은 수정해 주는 것이 정당화 되는가의 여부

문제 : 경기자가 그의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였는데 그 후에 한 홀의 스코어는 그가 받은 벌타를 알지 못해서 그 벌을 포함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낸 스코어보다 더 낮은 스코어라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잘못이 경기가 끝나기전에 발견되었다. 이러한 경우 위원회가 규칙 33-7에 의하여 규칙 6-6d에 규정된 경기 실격의 벌을 면제 혹은 수정해 주는 것이 정당화 될 수 있는가?

답변 : 일반적으로 규칙 6-6d에 규정된 경기실격은 면제되거나 수정되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경기자가 그의 규칙 위반 결과로 생기는 사실을 합리적으로 알 수 없었거나 발견할 수 없었던 사실을 위원회가 납득한 경우 위원회는 규칙 33-7에 의하여 규칙 6-6d에 규정된 경기 실격의 벌을 면제해 주는 것은 정당화 될수 있다. 그리고 규칙 위반에 관련된 벌타는 그 규칙 위반이 생긴 홀에 적용된다

예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pga투어에서 헤링턴 선수가 그린에서 퍼트를 하기 위하여 볼을 제자리에 놓을때 볼마크를 떼는 순간 볼이 움직인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헤링턴 선수는 볼이 움직이긴 했지만 제자리로 돌아와 규칙대로(볼이 움직였으나 최초자리로 돌아온 경우는 흔들린것이지 움직인것이 아니기때문에 벌없이 그냥 치면됨)그냥 퍼트를 했습니다. 그러나 tv를 보던 시청자의 제보로 비디오 판독한 결과 아주 미세하게 볼이 움직였다는 (볼의 위치가 변함)것이 사실로 판정되 벌타를 포함하지 않은 스코어카드를 제출한 것으로 억울하지만 실격처리가 된 사례가 있습니다.

그러나 개정된 룰에 의하면 : 헤링턴 선수는 스코어카드를 제출한 후라도 그선수가 반칙한 사실을 몰랐던것이라고 위원회에서 인정해준다면 실격대신 그홀에 2벌타를 부가하여 스코어를 정정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 고화질 비디오를 사용하여  동영상을 봐야만 알정도로 벙커에서 백스윙도중  벙커모래에 클럽이 살짝 닿은 것을  플레이어 자신은 모를수 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스코어카드를 제출한 후에 발견됨 실격처리가 되었죠.

위문제도 개정된 룰에 의하면 선수가 아주 미세하게 모래에 닿은 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합리적인 증거가 있고 위원회에서 사실을 인정한 경우 스코어카드제출 후라도 해당홀에 13-4 (해저드내 지면에 클럽을 접촉하는 행위)규칙위반 2벌타를 해당홀에 부가하고 실격을 시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플레이어가 스코어카드에 서명하고 제출하기 전에 벌타를 포함시키지 않은 것이 규칙을 몰라서 나온 결과이거나 플레이어가 합리적으로 발견할 수 있었던 사실을 몰라서 나온 결과인 경우 위원회는 규칙 33-7에 의하여 규정된 경기실격의 벌을 면제 혹은 수정해 주지 않으니까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 임병무 작성날자 :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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